2010년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G20 세계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이를 위하여 경찰청에서는 선진 교통질서와 시민의식을 확립하고자 계도 계획을 세웠는데요.
교차로 꼬리물기 근절을 통하여 교차로 사망사고가 11.8%가 줄고,
음주운전 근절 공익광고와 천만인 서명운동을 통해 음주운전 사망자도 획기적으로 감소(30.1%)했습니다.
G20 정상회의를 약 90여일 앞두고 특별대책 3단계를 실시합니다.
1. 주요 혼잡도로 현장점검 및 책임경찰관 관리체제 확립(8월)
2. 가능한 경찰 최대배치 및 가시적 교통관리, 단속(9월)
3. 행사장, 이동로 교통흐름 선도, 선진질서 정착화(10월)
G20 정상회의 개최국에 어울리는 자긍심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는 물론,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