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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금) 경기도, 신분당선 운영사와 업무협약 체결 제작

  • 2016/08/22
  • 작성자 : 김혜진



□ 형식: 아나운서 대담형식
인 터 뷰: 홍보콘텐츠담당관 홍보정책팀 이현호팀장



1. 경기도가 도내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 경기철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먼저 이 신분당선, 어떤 구간인지에 대해 (설명)말씀을 좀 해주시죠?

- 신분당선은 강남에서 정자까지 1단계 구간이 2011년도 10월 개통하고 정자에서 광교까지 2단계 구간이 2016. 1. 30일 개통되어 운행되고 있습니다. 평일 최대 26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광교에서 강남까지 36분대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 향후 3단계 강남에서 용산구간, 4단계 광교에서 호매실 구간까지 연장하여 운행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경기도민이 더욱 많이 이용하는 철도노선이 되고, 도민의 교통 편리성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이번 업무 협약의 취지, 목표는 무엇인가요?

- 이번 업무협약은 2단계 개통 후 많은 도민이 이용하는 신분당선 열차내 홍보 시설물에는 도정정책을 홍보하고, 또한 도가 보유하는 홈페이지, SNS 등홍보매체에는 신분당선 관련 버스 등 대중교통 정보를 홍보하여 도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1차적인 협약의 취지입니다.

이외에도 협력이 가능한 분야에도 상호 협력하여 도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3. 그렇다면 경기도와 신분당선 운영사와의 업무 협약은 어떤 분야에서 이뤄지게 되나요?


- 1차적인 업무협약이 홍보 협력분야에 있지만, 이외에 문화, 복지, 교통 분야에서 협력을 넓혀가고자 합니다. 예를 들면 역사내의 공간을 활용한 문화행사, 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하여 기타 배려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협력하에 해나갈 예정입니다.

- 교통분야에서는 버스 환승연계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력, 대중교통 이용 정보제공 등이 협력사항으로 될 것입니다.

4. 이번 협약으로 도민들의 대중교통이용이 좀 더 편리해 질 것 같은데요, 어떤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 이번 협약으로 협약기관들의 업무협업을 통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버스와 지하철의 환승서비스 개선으로 편리한 대중교통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앞으로 홍보분야 외에 각 분야별 협력사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도민에게 홍보, 문화, 복지, 교통분야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