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프로그램

PD와 취재MC들이 발로 뛰며 담아낸 수도권의
지역 정보와 생생한 현장 이슈

진행프로그램 보기

기획특집프로그램

달려라 경기

2013.07.22(월) 도민과 소통하는 경기버스

  • 2013/07/22
  • 작성자 : 정지원
아나운서 대담형식
인터뷰: 경기도청 대중교통과 이용린팀장

* 현재 운영중인 SNS를 활용한 버스민원정책은 잘 운영되고 있는지요?

: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불편사항을 수시로 듣고, 해결하기 위해서 트위터,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운영하고 있구요,

지난 3월에는 더 많은 다양한 소통채널 확보를 위해서 기존에 운영 중인 SNS외에 ‘미투데이’를 추가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군 및 버스업체 SNS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4월에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SNS 교육도 실시했구요.

* 민원사항들 중 가장 큰 불편사항은 어떤 것들인가요?

: 도에 접수되는 민원과 SNS를 통해 접수되는 불편사항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유형별로 분석을 하고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가장 많이 대두되는 문제점이 배차간격 미준수, 무정차, 버스기사분들의 불친절 등 여러 가지 민원이 있는데요, 가장많은 민원이 버스기사분들의 불친절 문제가 가장많고, 또 해결해내기 어려운 문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버스 기사분들의 친절도향상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들 하고 계신가요?

: 올 초에도 말씀드렸지만, 버스 기사 친절향상 및 마인드 개선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통연수원과 연계해서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하고 있고, 법규 위반이나 사고 유발, 민원이 많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특별히 CS강사 초빙해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수업체별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교육으로 어느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친절한 버스기사를 발굴해서 표창하고 해외연수를 시키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