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NOW
10월 수출 1,153억 달러 기록… 연간 1조 달러 돌파 '성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10월 수출액이 1,152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월간 2위를 달성했습니다. AI 서버 투자 열풍에 힘입어 반도체 수출이 564억 4,000만 달러로 259.4% 급증해 전체 수출의 절반 가까이를 견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10월 누적 수출은 9,300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11월 중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다만 반도체 편중 현상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AI 투자 사이클 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급락 및 증시 변동성 확대… 연기금 방어 총력
미국 기술주 폭락 및 AI 투자 수익성 우려 여파로 국내 증시가 큰 폭의 조정을 받았습니다.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로 인해 코스피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10월 한 달간 지수가 약 16% 하락 마감했습니다. 연기금과 기관이 적극적인 낙폭 방어에 나섰으나, 미국 대선 인접 불확실성과 맞물려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당분간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아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및 자동차 업계 수익성 압박
기아가 3분기 매출액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으나, 영업이익은 증권가 전망치를 약 23% 밑돌았습니다. 전기차 점유율 확대를 위한 판매 장려금 증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압박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며, 향후 완성차 업계의 가격 전략과 마진 방어 능력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습니다.
🌐 글로벌 트렌드
바이낸스 63억 달러 해킹 여파 및 가상자산 시장 요동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대규모 해킹 피해를 입으면서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충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탈취된 자산 규모가 막대하여 규제 강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글로벌 금융 시장의 단기적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간선거 앞둔 정치·경제적 불확실성 증대
미국 중간선거를 하루 앞두고 정치권의 공방과 시장의 경계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선거 결과에 따라 향후 재정 정책, 대외 무역 기조, AI 및 기술 규제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글로벌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글로벌 AI 투자 수익성 논란과 테크 기업 주가 조정
알파벳 등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 이후 AI 인프라 투자 대비 실질적인 수익 창출 시점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기술주들이 조정을 받으며 국내외 반도체 및 플랫폼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