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조례 제정 및 벤처촉진지구 확대 추진
인증 수수료·운전자금·수출 물류비 지원 강화
창업 공간 제공 및 '고양 IR데이' 투자 유치 주선
중첩 규제 속 공업지역 물량 확보로 입지 개선 총력
■ 전용 조례 제정 및 맞춤형 재정 지원… 수도권 서북부 혁신 생태계 조성
고양특례시가 관내 벤처기업의 창업과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재정적 종합지원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제정한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종합 육성계획 연구용역을 진행 중인 시는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혁신 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특히 과밀억제권역 등 각종 중첩 규제로 인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증 수수료 지원, 운전자금 이자 보전, 수출 물류비 지원 등 다방면의 재정적 혜택을 제공하며 기업들의 실질적인 숨통을 틔워주고 있다.
■ 인프라 확대 및 투자 유치 지원… 벤처기업 수 644개사로 증가
기업들의 입지 여건 개선과 판로 개척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도 병행된다. 세제 혜택이 주어지는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를 지식산업센터와 역세권 중심으로 추가 확대를 추진 중이며, 그 결과 관내 벤처기업 수가 9월 말 기준 644개사로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창업보직센터 등을 통한 공간 지원과 더불어, 오는 29일 개최되는 '고양 IR데이'를 통해 유망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해 주는 등 자금 조달 및 투자 유치 기회 마련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 근본적 한계 넘는 규제 해소 총력… 일자리와 산업 경쟁력 선순환 구축
고양시는 근본적인 기업 유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규제 해소와 공업지역 물량 확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민경선 고양시장이 직접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만나 공공주택지구 조성 시 공업지역 물량을 동시 배정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입지 애로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시는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기업들이 지역에 깊이 뿌리내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생적인 산업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AI경기방송/김영선]
[고양시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