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의회·민주당 경기도당 3자 당정협의회 첫 실무회의 개최
2027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 및 31개 시군 정책과제 집중 논의
개별 현안 대응 넘어 상시 소통 가능한 정례 협의체로 발전 추진
장한별 수석부대표 "원팀으로 도민 삶의 질 개선과 민생 안정 주력"
■ 경기도·도의회·민주당 경기도당 3자 회동… 예산·정책 공조 위한 상시 소통체계 가동
경기도의 주요 민생 정책과 예산안을 긴밀히 조율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경기도가 손을 잡고 본격적인 ‘원팀’ 행보에 나섰다.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회의실에서는 이들 세 기관의 주요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당정협의회 실무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만남은 그간 개별 사안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던 소통 방식을 탈피해, 정책 수립부터 예산 편성 및 심의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할 상시 소통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 2027년도 본예산 편성 및 31개 시군 정책 수요 반영에 초점
이번 실무회의의 핵심 의제는 다가오는 2027년도 경기도 본예산 편성 방향 점검과 도내 31개 시군의 지역별 정책 수요 반영이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의 재정 여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주요 도정 사업의 우선순위를 조율하는 한편, 향후 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예상되는 쟁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군별 맞춤형 과제와 재정 분담 요소를 함께 검토함으로써 단순한 의견 교환을 넘어 실효성 있는 정책 및 예산 배분이 이루어지도록 뜻을 모았다.
■ 당정협의회 정례화 추진… 실질적 정책 반영이 향후 성패 가를 과제
세 기관은 이번 첫 실무회의를 마중물 삼아 향후 당정협의회를 공식 정례화하고 정책 공조의 범위를 더욱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장한별 경기도의회 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는 경기도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는 생산적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향후 논의된 결과가 실제 정책 결정과 예산 집행 과정에 얼마나 긴밀하게 반영되는지가 협의체의 실효성을 가를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인 가운데, 도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원팀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AI경기방송/김영선]
[경기도의회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