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엘이디오션 우수기업 지정
50인 미만 사업장 안전관리 평가
육성자금 이자 우대·가산점 부여
안전한 노동환경 지원 지속 방침
■ 50인 미만 중소기업 대상… ㈜금성·㈜엘이디오션 최종 선정
경기 안양시가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모범적인 작업 환경 구축에 기여한 관내 중소기업 2개 사를 발굴해 포상했다. 안양시는 19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금성과 ㈜엘이디오션을 ‘2026년 안양시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으로 최종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상대적으로 자원과 인력이 부족해 안전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체계적 재해 예방 실적 평가… 2년간 정책 우대 혜택
시는 최근 수년간의 산업재해 발생 이력과 사내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의 실효성, 자체 예방 활동 추진 성과 등을 종합 심사해 두 기업을 낙점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사업장에는 2년간 유효한 공식 인증과 함께 다양한 재정·행정적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안양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용 시 이자차액 보전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시가 추진하는 주요 기업 맞춤형 지원 시책사업 공모에 참여할 경우 가산점 혜택을 받는다.
■ 취약 사업장 안전 문화 확산… 시 차원의 지원 약속
이날 수여식에는 우분희 ㈜금성 부사장과 김정수 ㈜엘이디오션 대표가 참석해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대호 시장은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아 사고 예방에 앞장서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소규모 사업장 전반에 자율적인 안전 문화가 확산되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시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