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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진상 명품 쌀의 귀환…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개막
AI경기방송 · 2026.10.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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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및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복하천 수변공원에서 18일까지 닷새간 개최
대형 가마솥 2천 명분 비빔밥 나눔 및 600m 무지개가래떡 뽑기 등 체험 행사 진행
부발달집축제, 소상공인 빅세일전, 첨단드론대전 등 다채로운 지역 행사 연계 운영
성수석 이천시장 "추수의 기쁨 나누는 자리, 햅쌀 구입과 전통 농경문화 체험 기대"

 

■ 풍성한 가을 수확의 기쁨…이천쌀문화축제 닷새간의 여정 돌입
옛 임금의 수라상에 오르던 최고급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채로운 농경 문화를 직접 엿볼 수 있는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가 막을 올렸다. 이천시와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하고 경기도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4일 문을 열어 오는 18일까지 5일 동안 복하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첫날 오후 1시 30분에 펼쳐진 임금님 진상 행렬과 개막 놀이를 시작으로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장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 2천인분 대형 비빔밥부터 600m 가래떡까지…풍성한 체험의 장
축제 기간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대규모 퍼포먼스와 전통 놀이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매일 정오와 오후 2시에는 거대한 가마솥을 활용해 2천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비빔밥을 단돈 2천 원에 제공하는 나눔 행사가 열리며, 관람객들이 다 같이 참여해 완성하는 '600m 무지개가래떡 뽑기'도 이목을 끈다. 또한 15일부터 18일까지는 매일 오전 11시에 지역 고유의 민속놀이인 용줄다리기가, 하루 두 번씩 '조선 주막클럽'이 운영된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두 차례의 줄타기 묘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짚공예 경연, 메뚜기 잡기, 마당극, 인기가수 무대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행사장 곳곳을 채운다.

 

■ 지역 경제 활성화 연계 및 전통 문화 계승의 청사진
이번 행사는 단순히 농경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질 좋은 이천쌀과 지역 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부발달집축제',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 빅세일전', '이천첨단드론대전' 등 다양한 지역 행사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자연이 내어준 혜택과 농부의 땀방울로 맺은 쌀을 거두며 그 추수의 환희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며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갓 도정한 햅쌀을 장만하고 우리의 소중한 전통 농경 문화를 몸소 체감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AI경기방송/김영선]

[이천시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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