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5일부터 이틀간 경기신용보증재단서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최
경진대회·투자유치·해외진출 전략 설명회 등 육성 프로그램 집중 가동
이창훈 민간위원장·대런 탄 CFRO 개막식 기조연설 진행
차성수 국장 "우수 기술 기업 대상 성장 단계별 지원 강화할 것"
■ 미래 먹거리 '기후테크' 육성 및 글로벌 도약 지원
경기도가 도내 유망 기술 기업들의 투자 유치와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본격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경기도는 이달 15일과 16일 양일간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2026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할 핵심 기술 분야의 산업적 경쟁력을 높이고 역량 있는 기업들의 시장 진출을 촉진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 다채로운 현장 세션 구성…투자 상담부터 해외 진출 해법까지
행사 기간에는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집중 운영된다. 기후테크 경진대회를 비롯해 탄소 중립펀드 투자유치 행사, 국내외 투자자와 기업 간 일대일 맞춤형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후테크 100 서밋'에서는 경기도가 지난 3년간 일궈온 육성 결실을 점검하고, 선배 창업가들의 경험을 나누는 세미나와 참여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진다. 함께 열리는 해외진출 전략 설명회에서는 북미·중국·아프리카 등 거점 지역별 공략법과 현지 사업화 노하우를 제공해 개별 기업들의 맞춤형 진출 로드맵 설정을 돕는다.
■ 국내외 전문가 기조연설 및 단계별 지속 지원 약속
개막 행사에서는 글로벌 기후 정책과 금융 분야의 거물들이 연단에 오른다.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민간위원장과 대런 탄 녹색기후기금 최고재무책임자(CFRO)가 차례로 기조연설을 맡아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테크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필수 기술이자 미래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먹거리"라고 강조하며 "탁월한 역량을 갖춘 도내 기업들이 투자 유치와 사업화를 거쳐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AI경기방송/김영선]
[경기도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