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평택시 주최로 13일 배다리도서관서 열려
배움의 지역사회 실천과 포용적 전환 모색하는 미래 발전전략 논의
학계 및 현장 전문가 기조강연과 시민 참여·포용 주제 발표 마련
박명혜 원장대행 "20년 경험 토대로 실천 중심 평생학습 방향 모색"
■ 평생학습 20년 발자취 점검 및 미래 비전 모색 위한 포럼 개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평택시가 손잡고 오는 13일 배다리도서관에서 학술 행사를 연다. 이번 포럼은 평택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2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지난 발자취와 성과를 짚어보고, 시민의 배움이 지역사회 참여와 구체적 실천으로 이어지는 미래 발전 방향을 정립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평생학습도시 20주년, 넥스트(NEXT) 평택, 포용과 실천으로 전환하는 학습도시'라는 대주제 아래 진행된다.
■ 학계·현장 전문가 한자리…기조강연 및 세부 전략 발표 진행
행사는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 평생학습의 역할을 조명하는 발표들로 채워진다. 먼저 이희수 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평생학습도시 20년, 다음 20년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 학습도시의 가치와 장기적 발전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전문가 발표 세션에서는 김두영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장이 '포용적 평생학습'을, 박선경 오산대학교 교수가 '시민 실천'을 각각 다루며, 김종선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기획조정본부장이 '평생학습도시 미래 전략'을 발표해 다각도의 논의를 이끈다.
■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지역 맞춤형 학습 실천 체계 기대
이번 행사는 도민과 평생교육 관계자 등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박명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대행은 평생학습도시의 진정한 성장은 모든 시민이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이를 삶과 지역공동체 안에서 실천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택시가 20년간 축적해 온 소중한 경험을 발판 삼아 포용과 실천을 아우르는 방향성을 정립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발전 전략을 도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AI경기방송/김영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