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8만 대도시 걸맞은 공정·포용·성장 핵심 가치 기반 행정체계 구축
교통기동단 가동 및 심야 자율주행버스 추진 등 촘촘한 생활 교통망 확충
주거·의료 연계 케어안심주택 및 한방주치의 도입으로 전 생애 돌봄 강화
정명근 시장 "정책 전 과정 시민 목소리 반영해 포용 행정 완성할 것"
■ 출범 100일 맞은 108만 화성특례시…지속가능 성장 기반 조성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이한 화성특례시가 시민 생활 현장에서 해답을 모색하는 밀착형 행정 드라이브를 본격적으로 건다. 108만 인구를 아우르는 시는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동·서부 간 균형 있는 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정책 실행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시정의 중심축으로 설정된 공정·포용·성장의 3대 가치 아래, 투명 행정 실현과 청년 기회 확대, 기본사회 구현, 첨단산업 육성 및 광역 교통망 혁신 등 경제와 복지를 아우르는 종합 미래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주력하는 양상이다.
■ 교통·복지·관광 인프라 대대적 혁신…체감형 생활 편익 증진
시민 일상과 직결된 주요 분야별 맞춤형 사업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교통 분야에서는 접수 1시간 내 처리 방향을 제시하는 '교통·도로민원 신속처리 기동단'을 발족해 도로 환경 정비에 나서는 한편, 주요 광역버스 신설과 팔탄면 똑버스 노선 연장, 동탄 심야 자율주행 순환버스 도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복지 영역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한 한방주치의 사업과 위기가구의 안정적 자립을 돕는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溫) 이음채'를 가동해 주거·의료 통합 돌봄망을 엮어냈다. 아울러 18만6천여 명이 다녀간 황금해안길과 화성에코팜테마파크를 주축으로 서해안 해양·체류형 관광 거점 확장에도 힘을 쏟고 있다.
■ 정책 수립부터 집행까지 소통 강화…시민 중심 행정 완성 총력
화성특례시는 청년 창업과 직무교육 지원, 인공지능(AI) 기업 유치 및 우주항공산업 육성 등 미래 먹거리 발굴과 구청별 통합돌봄·금융복지상담센터 확충을 병행하며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정책의 입안 단계부터 최종 집행에 이르기까지 온·오프라인 소통망을 적극 가동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의 신뢰와 투명성을 한층 끌어올려 도민과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포용 행정 체계를 빈틈없이 완성하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AI경기방송/김영선]
[화성특례시청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