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주최 전문가·시민 참여형 '2026 권역별 기본사회 토크콘서트' 추진
소득·돌봄·주거·교통 등 일상 밀착형 정책 수요 발굴 및 현장 아이디어 수렴
10월 8일 만세구 시작으로 효행·병점·동탄 등 4개 권역 순회 개최 계획
정명근 시장 "시민 일상 속 기본 삶 보장하는 체감형 기본사회 정책 구축"
■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 구체화…4개 권역 순회 소통의 장 마련
화성특례시가 주민 일상에 밀착한 기본사회의 실질적 가치를 도출하기 위해 현장 순회형 소통 무대를 연다. 시는 '기본사회 발전을 위한 한걸음, 모두의 대화'를 표방하는 '2026 권역별 기본사회 토크콘서트 기발한 모두의 대화'를 순차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실생활 경험과 전문가 식견을 융합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 수요를 폭넓게 파악하고 '화성형 기본사회' 비전을 완성하기 위한 토대를 다지고자 기획됐다.
■ 전문가 발제부터 스티커 투표까지…시민 주도형 참여 프로그램 가동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한 이번 콘서트는 개념 소개와 사례 발표, 심층 토론, 청중 참여 세션으로 다채롭게 꾸려진다.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정균승 위원이 좌장을 맡고 같은 위원회 김정훈 위원과 박명희·정상희·정한철·조성진 화성형 기본사회위원회 위원이 패널로 합류해 논의를 확장한다. 특히 입장객들은 소득, 돌봄, 주거, 교통, 교육·문화, 노후 등 핵심 정책 설문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사전 투표를 거치며, 패널들은 이 집계 결과를 분석하며 자유 토론을 펼친다. 이어지는 순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체감형 정책 아이디어를 건의하는 제안 시간이 진행된다.
■ 8일 만세구서 첫 포문…제안 내용 분석해 시정 기초자료로 활용
순회 일정은 10월 8일 오후 2시 만세구 화성시가족센터 만세홀을 시작으로, 16일 효행구 화성시민대학 계단강의실, 23일 병점구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29일 동탄구 화성동탄2인큐베이팅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일제히 오후 2시에 열린다. 시는 현장에서 취합된 전문가 자문과 시민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시책 발굴의 주요 기초자료로 삼을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본사회는 거창한 구호에 머물지 않고 누구나 평범한 삶을 온전히 영위하도록 돕는 사회적 고민에서 출발한다"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요구를 꼼꼼히 반영해 체감도 높은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을 세워나가겠다"고 전했다.
[AI경기방송/김영선]
[화성특례시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