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
3년 2개월 만에 가격 조정… 46종 평균 5.9% 인상
싱글레귤러 3900원→4300원, 쿼터 1만9900원 조정
원재료비·물류비 등 제반 비용 상승 누적 반영
■ 12일부터 46종 가격 상향… 싱글레귤러 4,300원·쿼터 1만 9,900원
SPC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12일부터 일부 아이스크림 및 음료 제품의 가격을 평균 5.9%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가격 조정은 지난 2023년 8월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 이번 조정 대상은 아이스크림 16종과 음료 및 기타 30종을 합쳐 총 46개 품목이다. 대표 제품인 '싱글레귤러'는 기존 3,900원에서 4,300원으로 400원(10.3%) 오르며, '쿼터'는 1만 8,500원에서 1만 9,900원으로 1,400원(7.6%) 상향된다. 커피 메뉴인 '카페31 아메리카노' 역시 5,300원에서 5,500원으로 200원(3.8%) 조정된다.
■ 원재료·인건비 등 제반 비용 상승 누적… 가맹점 부담 완화 조치
이번 인상은 국제 유제품 및 당류 등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세와 더불어 물류비, 인건비 등 운영 비용 부담이 지속적으로 누적된 데 따른 결정이다. 배스킨라빈스 측은 그동안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가격을 동결해왔으나 가맹점 수익성 악화와 제반 비용 압박이 커지면서 불가피하게 가격을 현실화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재료를 포함한 각종 제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가맹점 운영 부담이 가중되어 불가피하게 조정을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AI경기방송/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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