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사진제공]
포천시 하수처리 기반 확충을 위한 118억 9천만 원 규모의 신규 국비 사업 최종 선정
자작동 및 어룡동 등 7개 지역 대상 총 11.78km 하수관로 신설 및 배수 설비 정비 추진
원활한 생활하수 처리로 방류 하천인 포천천 수질 개선 및 고질적 악취 문제 해소 전망
시 관계자 "차질 없는 사업 수행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제공할 것"
■ 포천시, 하수관로 정비 국고보조사업 최종 선정 쾌거
경기 포천시가 추진하는 하수처리 기반 확충 계획이 내년도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국비 지원 신규 사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포천처리구역(6단계)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국고를 포함해 총 118억 9천만 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환경 개선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 내 낙후된 하수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 7개 마을 대상 11.78km 관로 신설 및 대대적 설비 확충
본격적인 공사는 자작동과 어룡동을 비롯해 금주3리, 만세교리, 감암리, 마산리, 좌의리 등 일대에서 광범위하게 진행된다. 구체적인 시공 규모를 살펴보면, 포천처리구역 6단계 구역에 8.07km, 좌의리 일대에 3.71km 등 총 11.78km 길이의 새로운 하수관로가 묻히게 된다. 이와 더불어 맨홀 323개소와 펌프장 12곳, 배수 관련 설비 265곳에 대한 전면적인 보수 및 신규 설치 작업도 병행될 예정이다.
■ 포천천 수질 개선 기대 속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총력"
이번 대대적인 관망 정비가 마무리되면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오수가 훨씬 원활하게 처리되어, 최종 방류처인 포천천의 수질 생태계가 눈에 띄게 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여름철마다 주민들을 괴롭히던 하천 주변 악취 민원 역시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시 담당자는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공정을 빈틈없이 관리해, 모든 시민이 한층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AI경기방송/김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