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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서정동 다세대주택 화재… 13명 대피 속 인명피해 ‘제로’
AI경기방송 · 2026.09.30 11:18
AI경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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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사진제공]

30일 새벽 평택시 서정동 소재 4층 다세대주택 1층에서 화재 발생
소방 인력 64명 및 장비 17대 긴급 투입해 25분 만에 진화 완료
주민 4명 구조 및 9명 자력 대피 등 발 빠른 대처로 인명피해 방어
"펑 하고 터지는 소리 났다"는 최초 119 신고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 조사 착수

 

■ 심야 시간대 평택 다세대주택서 화마 발생
30일 오전 1시 50분 무렵, 경기 평택시 서정동에 위치한 4층 규모의 다세대주택 1층 세대에서 불길이 솟아올랐다. 거주자들이 잠든 심야 시간대에 발생한 불꽃으로 인해 하마터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이 연출됐다.

 

■ 소방 당국 신속 대처로 25분 만에 진화 및 주민 구조
"펑 하고 터지는 소리가 났다"는 최초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즉각적인 현장 대응에 돌입했다. 펌프차를 포함한 소방 장비 17대와 64명의 진압 대원이 현장에 투입되었으며, 화재 발생 25분 만인 오전 2시 15분경 불길을 완전히 잡는 데 성공했다. 건물 내부에 갇혀 있던 거주자 4명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었으며, 나머지 9명은 스스로 건물 밖으로 빠져나왔다.

 

■ 인명피해 전면 차단 및 유관기관 합동 조사 돌입
신속한 화재 진압과 거주민들의 자력 대피 덕분에 우려했던 인명 피해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불길이 잡힌 직후,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발화 시점의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한편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합동 조사에 착수했다.

[AI경기방송/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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