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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물관리 기술 동남아 판로 확대… 말레이시아 협력 시동
AI경기방송 · 2026.09.29 10:37
AI경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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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진제공]

경기도와 말레이시아 물 관련 기관·전문가 등 100여 명 결집해 포럼 개최
도내 유망 물기업 현장 실증 성과 발표 및 디지털 전환 협력 모색
30일 포럼 폐막 후 1대 1 맞춤형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 병행
김종배 도 상하수과장 "AI 기술과 해외 수요 연계해 현지 진출 총력 지원"

 

■ 경기도 AI 스마트 물관리 기술 동남아 진출 교두보 마련
경기도가 인공지능(AI) 중심의 스마트 물관리 역량과 지역 물기업의 기술력을 앞세워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경기도수자원본부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수원시 영통구 경기신용보증재단 3층 대강당에서 ‘AI와 스마트 물관리로 여는 경기도 물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지난해 행사를 통해 베트남 진출의 발판을 놨던 도는 이번 자리를 활용해 현지 물관리 기관과의 협력망을 다지고 해외 실증 적용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구상이다.

 

■ 한·말레이 수자원 동향 공유부터 도내 기업 실증 성과 공개까지
행사 당일에는 도 및 시·군 공무원, 기업인, 전문가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국가물서비스위원회(SPAN)와 국립수자원연구소(NAHRIM) 핵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집결한다. 1부에서는 도의 물산업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환경공단의 AI 기술 동향 소개, 말레이시아 양대 기관의 현지 수자원 현안 공유가 차례로 이뤄진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위코테크의 베트남 하천 수질 모니터링, 그린터보의 개인하수처리시설 파손방지 에어펌프, 유와텍의 고농도 암모니아성 질소 폐수처리 등 실제 현장 적용을 마친 도내 3개 사의 기술 검증 실적이 중점 발표된다.

 

■ 1대 1 비즈니스 상담 연계… 기술 수출 다각화 모색
행사 직후에는 말레이시아 초청 인사들과 지역 물기업이 직접 맞붙는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가 마련된다. 경기도는 맞춤형 면담을 거치며 현지의 제도적 환경과 기술 수요를 정밀 파악하고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김종배 경기도 상하수과장은 이번 자리가 도내 물기업의 현장 실증 결과와 AI 기술을 해외 수요처와 잇는 교량이 될 것이라며, 확인된 현지 요구사항을 토대로 기업들의 해외 시장 안착을 꾸준히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AI경기방송/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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