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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연대경제 기업, 지난해 159억 원 규모 사회적 가치 실현
AI경기방송 · 2026.09.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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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진제공]

 

도내 65개 사회연대경제 기업, 고용부 검증 거쳐 전국 최대 159억 8,900만 원 성과 공인
4대 영역·10대 세부 지표 기반 화폐 가치 산출 및 5개 사 10억 원 이상 창출
이달 중 기업당 최대 1억 원 사업개발비 지급…연구개발 및 서비스 고도화 투입
송은실 도 사회혁신경제국장 "객관적 평가와 보상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

 

■ 전국 최대 성과 공인…화폐 가치 환산 측정 사업 결실
경기도 내 사회연대경제 기업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만들어낸 사회적 기여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159억 8,900만 원으로 공식 집계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기업 활동의 공익적 결실을 화폐 가치로 계량화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활성화 사업'을 가동해 왔다.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취약계층 일자리와 돌봄망을 책임지는 주체들을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평가는 지난 3월 공모로 추려진 65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8월 고용노동부 검증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확정했다.

 

■ 4대 분야 10대 지표 적용…우수 5개 기업 10억 원 이상 달성
성과의 측정과 검증은 사회서비스,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 협력, 혁신·환경 등 4개 영역에 걸친 10대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정밀하게 이뤄졌다. 제품·서비스 공급, 취약계층 지원, 장애인 고용, 영세업체 지원, 친환경 및 재활용 등이 핵심 평가 잣대로 활용됐다. 심사 결과 10억 원 이상의 성과를 거둔 우수 기업 5곳이 두각을 나타냈다. 돌봄 및 취약계층 고용을 이끈 ㈜행복더하기, ㈜수호천사, ㈜위드플러스시스템을 비롯해 노인 맞춤 영양돌봄을 수행한 ㈜복지유니온, 주민 밀착형 의료 서비스를 펼친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대표적이다.

 

■ 이달 내 최대 1억 원 개발비 지원…생태계 선순환 유도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검증을 통과한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과 규모에 발맞춰 기업당 최대 1억 원에 달하는 사업개발비를 이달 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수혈된 재원은 기업들의 연구개발 투자와 제품·서비스의 품질 개선에 집중적으로 투입돼 지역 사회적경제 토대를 넓히는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전국 최고액인 159억 원의 결실은 사회적가치지표 컨설팅을 통해 참여 문턱을 낮추고 우수 모델을 발굴해 낸 노력의 결실"이라며 "사회적 가치가 공정하게 인정받고 실질적 혜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AI경기방송/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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