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카콜라 사진제공]
한국코카콜라, 여주서 ‘물 품은 숲’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 개최
2022년 시범사업 출발 후 495㏊ 관리…축구장 700개 규모
풀베기·어린나무 가꾸기 등 숲의 천연 수자원 보전 기능 강화
2030년까지 지역 내 사용 수자원 100% 환원 목표 추진
■ 여주지역 물 순환 회복 프로젝트 추진 성과
한국코카콜라가 여주 일대 산림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수자원 순환 개선 사업의 누적 관리 면적이 495헥타르(㏊)에 도달했다. 18일 한국코카콜라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22년 10㏊ 면적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속 확장되어 현재 여의도 면적의 약 1.7배이자 축구장 700개에 맞먹는 방대한 숲을 아우르게 됐다. 강우를 머금어 서서히 방출하는 숲 본연의 담수 역량을 끌어올려 자연적인 물 순환 체계를 되살리는 것이 사업의 근본 취지다.
■ 산림 가꾸기 현장 실행 및 협력기관 성과 공유
'물 품은 숲' 사업은 산림의 이른바 '녹색댐' 역할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 현장 활동을 전개해 왔다. 토양과 수목이 빗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흡수·보관할 수 있도록 풀베기와 어린나무 보육, 천연림 가꾸기 등의 환경 관리 작업을 체계적으로 실행했다. 전날 여주 현장에서 열린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장에는 여주시청을 포함해 LG생활건강, 세계자연기금(WWF),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 코카콜라음료 여주공장 등 주요 민·관 파트너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와 현장 경험을 나눴다.
■ 2030년 수자원 환원 100% 달성 목표 로드맵
한국코카콜라는 수자원 보호를 위한 중장기 환경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회사는 오는 2030년까지 여주 사업장에서 제품 생산 등에 소비하는 용수 전량을 자연 생태계로 환원하는 ‘수자원 100% 환원’을 최종 목표로 설정했다. 앞으로도 협력 기관들과 유기적인 공조를 유지하며 지역 산림 생태계의 자생력을 높이고 건강한 물 순환 고리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AI경기방송/김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