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사진제공]
동두천시청 상황실서 박형덕 시장 및 간부 공무원 참석 인구감소대응 최종보고회 개최
오는 10월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대비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연계 위해 150일간 용역 수행
정주여건 혁신·체류형 웰니스 거점 등 4대 핵심 전략 바탕 총 53개 맞춤 과제 발굴
박형덕 동두천시장 “정주여건 개선 이정표…시정 전반에 내실 있게 반영할 것”
■ 인구 위기 선제 대응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배경
동두천시가 가속화되는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장기 종합 대응책 마련을 매듭지었다. 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형덕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다가오는 10월 인구감소지역 재지정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고, 정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과 맞물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을 구축하고자 총 150일에 걸쳐 진행됐다.
■ 4대 핵심 전략 구축 및 53개 실천 과제 구체화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정주여건 혁신과 체류형 웰니스 거점 구축을 통한 시민행복 맞춤, 동두천'이라는 미래 비전을 천명했다. 실행을 위한 4대 전략 틀로는 풍요와 성장의 경제도시, 주민밀착형 안심정주 행복도시, 체류형 웰니스관광 매력도시,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도시를 확정했다. 특히 외부 생활인구를 유인하고 정부 국정과제와 궤를 같이하는 사업들을 포함해 총 53개 세부 실행 사업을 도출했으며, 각 행정 부서 간 유기적 협력과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 기본계획 최종 확정 방침 및 단체장 메시지
시는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정책 제언과 보완 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기본계획을 최종 매듭짓고 인구소멸 대응 과제들을 순차적으로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용역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의 정주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탈바꿈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발굴된 다각적 사업들이 단발성 시도에 머물지 않도록 모든 공직자가 부서 경계를 넘어 긴밀히 공조해 시정 운영 전반에 걸쳐 알차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AI경기방송/김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