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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접경지 내년 국비 958억 확보… 사상 최대 규모 달성
AI경기방송 · 2026.09.17 12:43
AI경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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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진제공]

 

행정안전부 정부예산안 공식 통보 거쳐 전년 대비 316억원 대폭 증액
국가 균형발전 포괄보조 배정으로 국회 심의 단계 총액 변동 없이 확정
특수상황개발 및 접경권발전 양대 분야 총 54개 핵심 인프라 사업 집중 투입
70년 안보 희생 보상 차원 도로망 정비와 관광·복지 기반 시설 구축 본격 가속

 

■ 사상 최대 국비 958억원 확보… 경기북부 균형발전 동력 마련
경기도가 2027년도 경기북부 접경지역 지원을 위한 정부 국비 958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도는 지난 1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이 같은 규모의 정부예산안을 공식 전달받았다고 16일 전했습니다. 이번에 반영된 재원은 전년 대비 316억원이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습니다. 해당 예산은 국가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포괄보조사업으로 편성됨에 따라 국회 심의 과정에서 총액 조정 없이 유지되어 사실상 지원 규모가 최종 확정됐다는 것이 도의 설명입니다.

 

■ 특수상황개발·접경권발전 양대 축… 신규 13개 등 총 54개 과제 확정
분야별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낙후 정주 여건을 탈바꿈할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에 올해 565억원보다 37.7% 늘어난 778억원이 배정됐습니다. 광역 성장을 도모하는 접경권 발전지원사업도 기존 78억원 대비 132.7% 급증한 181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사업별로는 특수상황지역개발 분야에서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소득 증대, 경관 개선 등을 목표로 '가평군 교통거점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과 '연천 전곡리유적 복합활용기반 조성사업' 등 9건의 신규 과제를 포함한 44개 사업이 가동됩니다. 아울러 접경권 발전지원 분야에서는 생태·평화관광 및 정주 인프라 구축을 위해 '포천시 청성산 종합개발사업' 등 신규 4개 사업을 비롯해 양주·동두천·연천 연계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 포천·연천 연계 '한탄강권역 테마형 접경거점지역 조성' 등 총 10개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 70년 안보 희생 치유… 필수 기초 인프라 및 문화·관광 활성화 기대
이번 대규모 재정 지원을 발판 삼아 오랜 기간 국가안보 최전선에서 각종 희생과 규제를 짊어져 온 경기북부 접경지의 정주 환경이 비약적으로 도약할 전망입니다. 경기도는 도로 구축을 필두로 한 주민 밀착형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작업과 더불어 문화, 복지, 관광을 아우르는 복합 인프라 조성 사업 전반이 강력한 실행력을 얻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AI경기방송/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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