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사진제공]
유소년 및 중등부 선수단, 어울림누리 일대서 열띤 경쟁
몽골 엘리트팀 초청… 해외 팀과 교류하는 축구 축제 마련
취미 클럽과 엘리트 선수 어우러져 기량 향상 및 저변 확대
민경선 시장 "꿈나무 육성과 국제 스포츠 교류 지속 지원"
■ 유·청소년 1,500여 명 참가… 고양서 펼쳐지는 축구 대제전
경기 고양특례시가 미래 축구 유망주를 발굴하고 유소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6 고양컵 유·청소년 축구대회'의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9월 12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을 비롯한 총 3개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고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유소년부와 중등부를 아울러 총 119개 팀, 1,500여 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 전문 엘리트팀부터 동호인 클럽까지… 해외 초청팀도 합류
대회는 단순한 승패 경쟁을 넘어 취미로 운동을 즐기는 클럽팀과 전문 기량을 닦는 엘리트팀이 고루 참가해 폭넓은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울러 몽골 유소년 엘리트팀을 정식 초청해 참가 선수들이 다양한 전술을 접하고 국경을 넘은 우정을 다질 수 있는 국제 스포츠 교류의 장도 마련했다. 수준별 팀들의 다채로운 매치업을 통해 지역 축구 기반을 한층 두텁게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유소년 스포츠 성장 뒷받침"… 지속적인 대회 지원 약속
지난 12일 열린 개회식에 직접 참석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며 격의 없는 응원을 전했다. 민 시장은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후회 없이 발휘하고 상대 팀과 배려를 나누며 진정한 스포츠 축제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유망주들이 지역을 발판 삼아 세계적인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유소년 스포츠 인프라 강화와 국제교류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AI경기방송/김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