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SNS
새벽 시간대 음주 상태로 차량 몰다 검거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만취 상태
경찰 임의동행 후 운행 경로 등 조사 착수
사기 피해·채무 고백 등 힘든 근황 알린 뒤 파문
■ 강남 한복판서 새벽 만취 운전… 혈중알코올농도 0.08% 넘어
팝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본명 박혜령)이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낸시랭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낸시랭은 이날 오전 3시 45분경 서울 강남구 일대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았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기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 경찰 임의동행 조사… 이동 경로 및 구체적 경위 추적
적발 직후 경찰은 낸시랭을 관할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기초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수사당국은 술을 마신 장소와 당시 주행 거리, 탑승 경위 등 전반적인 사건 전말을 면밀히 따져 향후 정식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 과거 결혼 파경과 15억 채무 호소 뒤 전해진 음주 적발 소식
낸시랭은 2017년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혼인했으나 사기 전과 등 상대방의 과거 이력과 폭력 시비로 갈등을 빚다 2019년 이혼 소송을 냈고, 2021년 법적 남남이 됐다. 올해 초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기간 중 떠안은 금융권 및 사채 빚이 이자 누적으로 15억 원까지 불어났다며 극심한 생활고를 토로한 바 있어, 이번 음주운전 입건 소식을 두고 대중의 실망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AI경기방송/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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