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업 중단했던 홈플러스 67개 매장 가오픈… 13일 정식 개장 착수
AI경기방송 · 2026.08.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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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영업 재개 점포 안내문/홈플러스 인스타그램

전국 67개 매장 7일 가오픈 시작으로 운영 점검 착수
12일까지 미비점 보완 후 13일부터 본격 정식 개장
2,000억 DIP 자금 투입… 핵심 점포 및 식품 중심 회복 구상

■ 전국 67개 점포 가오픈 단행… 13일 정식 재개장 수순

지난달 영업을 전면 중단했던 홈플러스 전국 67개 점포가 7일 가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가동에 들어갔다. 홈플러스 측은 7일부터 가오픈을 통해 실제 현장 영업 환경 및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있으며, 오는 12일까지 운영상 미비점을 최종 보완해 13일부터 정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 시스템 점검 목적의 임시 개업… 고객 기대감 상승

일각에서 제기된 상품 공급 부족 및 정상 영업 난항 우려에 대해 홈플러스는 이번 가오픈이 정식 재개가 아닌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점검 절차임을 분명히 했다. 정식 개장 시점에 맞춰 물량과 시스템을 완비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개장 일정이 공개된 이후 마이홈플러스(MHC) 멤버십 앱 일일 방문자 수가 10만 명에 육박하는 등 영업 정상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 2,000억 긴급자금 투입… 핵심 매장 중심 현금흐름 회복 도모

홈플러스는 확보된 2,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을 발판 삼아 매출 규모와 상품 회전율이 높은 핵심 점포부터 순차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수요가 높은 식품 및 생활필수품군에 집중해 조기에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회생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AI경기방송/최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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