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李 대통령 "문제 있는 정책은 성역 없이 고쳐야… 국민 삶 변화가 우선"
AI경기방송 · 2026.08.06 16:01
AI경기방송
공유하기
수석보좌관회의 중인 이재명 대통령

좋은 의도의 정책이라도 피해 주면 무용지물
임기 1,400일 남아… 체감 성과 내는 적극 행정 당부
형소법 개정·세제 개편 여론 및 부동산 민심 의식한 발언
"가짜·조작 정보엔 엄정 대응"… 정확한 언론 보도 당부

■ "국민 피해 주는 정책은 무용지물"… 유연·능동 행정 주문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각 부처에 신속하고 세밀한 정책 집행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모든 국정 성과는 주권자인 국민이 평가한다고 전제하며, "좋은 의도로 시작한 정책이라도 국민이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거나 도리어 삶에 피해를 준다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항상 국민 눈높이에서 문제를 점검하고 결함이 있다면 성역 없이 적극 수정하는 유연하고 능동적인 행정 자세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 형소법 개정·세제 개편 우려 반영… 부동산 점검 회의 등 행보 박차

이러한 발언은 최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공포와 정부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제기된 우려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앞서 관계 부처 업무 보고에서 수사 권한 혼선 및 부작용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 마련을 지시한 바 있다. 또한 세제 개편 후 악화한 부동산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미국·남미 순방 직후 긴급 시장 점검 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오는 7일에도 비공개 2차 회의를 열어 주택 공급 및 공급 속도 관련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 "임기 1,400일 남아"… 가짜·조작 정보에는 강력 대응 당부

이 대통령은 "이제 정부 임기가 1,400일 남았다"며 화려한 청사진보다는 국민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발 빠른 실천과 체감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아울러 정확한 정보 제공이 국민주권 실천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부처별로 잘못된 보도나 악의적 정보에 대해 책임지고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여론을 왜곡·조작하는 가짜 정보 및 조작 정보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AI경기방송/최성진]
※ 본 내용의 사실 여부 및 의견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은 내용(기사.동영상 등)을 작성한 게시자에게 있으며, AI경기방송은 이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로그인하여 의견을 남겨주세요.
관련기사
 
집행유예 기간에 수원에서 길고양이 잔혹 살해… 30대 남성, 항소심서 벌금형 감형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동물학대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고양이 살해 범행 저질러 1심에서 징역 4개월 실형 선고받았으나 2심서 벌금 1,000만 원으로 감
어제 업로드
 
벼랑 끝 경기도 재정… 추미애 경기도지사, '경기도 재정 비상' 선언
경기도지사 기자회견/경기도청   7,700억 원 규모 예산 감축 불가피 지방채 발행 한도 턱밑… 기금 바닥나 업무 경비 축소 및 불요불급 사업 전면
어제 업로드
 
李 대통령 "형소법 개정은 사필귀정… 거부권 행사 상황 아니다"
4일 국무회의에서 발언중인 이재명 대통령/KTV   "위헌이나 집행 불능 등 입법권 부정할 정도 안 돼" 수사·기소 분리 강조하며 검찰 권한 남용 비
2일전 업로드
회원정보 로그아웃
콘텐츠
소통·홍보
회사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