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쉐마교육연구원이 유대인의 교육원리를 한국에 적용한 ‘K-쉐마교육을 아십니까’를 출간했다.
왜 현대교육은 더 발전하는데 자녀들은 더 타락하는가? 가장 큰 원인은 인성교육의 원리를 몰랐기 때문이다. 설사 부모들이 자녀들을 착하게 키웠다고 하더라도 왜 그런 자녀들은 세상의 경쟁력에서 밀리기 쉬운가? 인성교육의 목적을 잘못 설정했기 때문이다. 인성교육이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허공을 헤매고 있다. 그 결과 부모는 과도한 IQ 교육에만 집착하니 교육의 선한 열매가 나타나기 힘들다.
저자 현용수 원장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을 유대인 교육에서 찾았다. 유대인은 어떻게 다음의 4가지 기적을 성취했는가? 1. 노벨상 32%의 기적, 2. 작은 나라에서 탁월한 국가 경쟁력에 성공, 3. 4000년 동안 다음 세대에 토라 전수 성공, 4. 4000년 동안 이방문화에 동화되지 않고 자신들의 성결교육에 성공 등이다. 저자는 이 비밀을 밝히기 위해 정통파 유대인 공동체 안에 들어가 약 20년 동안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유대인 교육을 연구했다. 그 과정에서 유대인을 모델로 한 ‘독수리 인성교육 원리’와 ‘유대인의 쉐마교육 원리’를 발견하게 됐다.
그들의 공동체는 수천 년 동안 자손 대대로 전수해 온 유대인 교육의 비법을 잘 보존하고 있었다. 저자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약 40여 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그러나 그 내용이 방대해 한눈에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전체 내용을 간결하게 요약한 한 권의 책이 필요했다. 그 책이 바로 ‘K-쉐마교육을 아십니까’다.
도서는 총 3부로 구성돼 있다. 제1부 ‘유대인 교육은 왜 ‘인성교육론과 쉐마교육론’으로 설명해야 하나’에서는 제1장에서 ‘인성교육 원리’(독수리 인성교육 원리)를, 제2장에서는 ‘쉐마교육의 원리’를 요약했다. 제2부에서는 ‘유대인 교육은 한국인을 유대인으로 만드는 게 목적인가?’, ‘왜 한국인에게 J-쉐마(Jewish Shema)가 아니고 맞춤형 K-쉐마(Korean Shema)가 필요한가?’에 대한 답을 설명했다. 제3부는 왜 ‘K-쉐마’가 옳은지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글들을 검증 자료로 첨부했다(제2권 참조). 이것은 K-쉐마에 대한 학계와 쉐마교육 수강자들의 검증 자료이다.
왜 AI시대 다른 육아서보다 이 책을 먼저 읽어야 하나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 때문에 당하는 고통을 하소연한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고분고분했는데, 중학교(12세 정도)에 들어간 이후 갑자기 돌변했다는 것이다.
도서는 이를 막기 위해 유대인은 출생 후 12년 동안 어떤 교육을 시키는지, 유대인을 모델로 한 독수리 인성교육 원리와 쉐마교육 원리로 나누어 설명한다. ‘K-쉐마교육을 아십니까’는 AI시대 급증하는 정신질환의 원인을 밝히고 대책을 제시한다.
왜 13세 이전 교육이 중요한가? 교육심리학자 에릭슨에 의하면 인간이 출생해 노인이 되기까지 8단계의 사회심리 발달 과정을 거치는데, 이 8단계 중 13세 이전에 4개의 단계가 있다. 그만큼 13세 이전의 교육이 중요하다. 유대인이 일단 아기의 출생부터 12세까지의 교육에 사활을 거는 이유다. 그 증거는 12년 동안의 교육이 끝나면 13세 생일에 성대한 성인식을 치러주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이것은 12년간 인성교육과 쉐마교육을 마치라는 뜻이다.
13세 이전에 부모가 가정에서 영아기부터 아동기까지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으면,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심각한 정체성 혼란을 겪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이러한 문제의 후유증은 성인이 되어 결혼한 이후에도 이어져, 원만한 가정생활을 이루는 데 힘들 수 있다.
그렇다면 유대인 부모들은 자녀가 13세가 되기 이전에 가정에서 무엇을, 어떻게 교육하는가? 도서는 그 핵심을 ‘인성교육’과 ‘쉐마교육’이라는 두 축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자녀를 양육할 때,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일을 훗날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상황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 이것이 다른 육아서보다 이 책을 먼저 읽어야 하는 이유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13세 이전의 인성교육이 바로 서지 않으면 설령 훗날 일류 학교를 졸업하더라도 인생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쉐마교육연구원 소개 쉐마교육연구원은 무너진 한국의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대안으로 유대인을 모델로 한 ‘인성교육’과 ‘쉐마교육’의 원리와 실제를 연구해 보급한다. 설립자 현용수 박사는 1996년에 유대인을 모델로 펴낸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가 수십만 부가 팔리고 이후로도 책의 개정 증보를 거듭하며 자녀교육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뒤 한국에서는 ‘IQ-EQ 박사’로 널리 알려졌다. 그는 미국 바이올라 대학 탈봇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고, Yeshiva University(LA), American Jewish University 유대인 랍비 신학교에서 탈무드와 유대인 교육법 등을 연구했다. 그리고 Bethesda University(미국)에서 교수, 성산효대학원대학교에서 부총장, 서울교대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특히 현 박사는 유대인에 대한 자료의 빈약으로 그들의 교육을 제대로 연구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자신이 직접 정통파 유대인 공동체에 어렵게 들어가 20년 이상 랍비들과 함께 생활, 그들의 생활을 세심하게 근거리에서 관찰하며 연구했다는 점에서 매우 독보적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미국에서 4명 아들에게 유대인 교육을 실천해 3남을 미국 연방정부 법무부 차관보(법제처장)로 키운 이론과 실제를 겸한 성공적인 자녀교육 전문가다. 유대인 교육법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는 저자를 미국의 LA타임스는 전면 특집기사로 소개했고, 쥬이쉬저널 및 미국 전국 공영방송 NBC 뉴스에서도 소개한 바 있다. 한국은 서울과 대구 KBS ‘아침마당’에서 4회 강의했으며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및 국민일보에 칼럼을 쓰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www.shemaiqeq.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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