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9.9%·국민의힘 23.6%
평택 고덕동 민주당 51.0%… 팽성읍 국민의힘 33.6%
이기형 22.1% 선두… 신미정·최동윤 오차범위 내 추격
■ 앵커
뉴스Q가 실시한 2026년 평택시 사선거구 시의원 선거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의원 적합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기형 후보가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진보당 신미정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최동윤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 리포트
뉴스Q 의뢰로 실시된 평택시 사선거구 시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9.9%로 가장 높았습니다. 국민의힘은 23.6%를 기록했고, 조국혁신당 6.0%, 진보당 4.6%, 기타 정당 4.3%, 개혁신당 1.6%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8.8%,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였습니다.
■ 이기형 22.1% 선두… 신미정 19.4%·최동윤 17.5%
시의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기형 후보가 22.1%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어 진보당 신미정 후보 19.4%, 더불어민주당 최동윤 후보 17.5%, 국민의힘 오치성 후보 14.2%, 국민의힘 정일구 후보 12.5%, 자유와혁신 오세옥 후보 7.3%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없음은 5.1%,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9%였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에서 이기형 후보가 35.3%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40대에서는 신미정 후보가 25.1%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7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정일구 후보가 25.7%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 고덕동 민주당 강세… 팽성읍은 국민의힘 상대적 우세
지역별 정당 지지도에서는 고덕동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1.0%를 기록하며 국민의힘(17.7%)을 크게 앞섰습니다. 고덕면에서도 민주당은 51.5%, 국민의힘은 27.9%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팽성읍에서는 민주당이 46.9%로 여전히 우세했지만, 국민의힘도 33.6%를 기록하며 다른 지역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후보 적합도에서는 팽성읍에서 이기형 후보가 23.2%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정일구 후보 19.7%, 오치성 후보 16.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덕동에서는 신미정 후보가 21.8%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 “반드시 투표” 77.5%… 지지층 66.0% “계속 지지”
오는 6월 지방선거 투표 참여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반드시 투표할 것이다’라는 응답이 77.5%로 가장 높았습니다.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다’는 13.1%,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6.4%,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2.8%였습니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선거일까지 계속 지지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66.0%가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고 답했고, 28.4%는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67.2%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서는 긍정 평가가 67.2%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는 25.2%였습니다.
40대의 긍정 평가가 77.4%로 가장 높았고, 고덕동에서도 69.5%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30대에서는 부정 평가가 31.4%로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습니다.
■ 평택시 사선거구 성인남녀 376명 조사… 표본오차 ±5.1%p
이번 조사는 뉴스Q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가 2026년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실시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평택시 고덕동·고덕면·팽성읍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376명입니다. 조사는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5.1%포인트입니다. 응답률은 9.5%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AI경기방송/문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