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도권 광역버스 환승제도 1주년 성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현재 경기와 서울을 잇는 좌석버스 수는 2,586대이고 21개 노선의 간선 급행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의 성과를 살펴보면,
좌석버스 이용객이 8만 명이 증가했고 이용객들은 1년간 800억 원 정도의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이는 1인당 한 달에 29만원 정도 환승할인을 받는 것이라고 하네요.
또 승용차 통행량이 3.8만대. 유류비가 490억 원, 이산화탄소 발생 양이 7만 톤
정도 감소한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도민의 89%가 이 사업에 만족한다고 답해주셨습니다.
* 버스 이용 중 요금으로 인한 불편사항이 있으실 때는
경기 EB카드 고객센터 : 02-577-1472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