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중국 조경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구 방문

  • 입력 : 2019-11-02 07:10
  • 수정 : 2019-11-02 08:11
“中國 조경시, 세계적인 ‘한한국세계평화지도기념관’ 유치추진 계획”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2)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 옌볜대 한한국(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석좌교수가 지난 27일부터 3박 4일간 중국 광저우 조경시 초청으로 광동조경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구(肇慶國家高新區)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한국 석좌교수가 (오른쪽)왕효홍(중국 광저우∙조경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구) 부주임에게 친필휘호 작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세계평화사랑~

이번 초청은 광동조경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구(肇慶國家高新區)가 추진 중인 코리안 타운 내 ‘한한국세계평화지도기념관’ 유치추진 등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오른쪽)왕효홍(중국 광저우∙조경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구) 부주임이 한한국 석좌교수에게 조경벼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세계평화사랑연맹)

이번 중국방문은 한 교수와 한국기업우호대표단이 함께 동행 했으며, 조경시 주요지역, 광동조경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단지(코리안 타운 개발구역), 주요 국가 산업시설, 백신개발 기업, 자동차개발 회사 시찰과 조경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칠성암(七星巖), 정호산(鼎湖山) 등을 둘러봤습니다.

한한국 석좌교수가 칠성암에 새겨진 석각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세계평화사랑연맹)

이용식 한중미래우호협회 회장, 윤정식 (전)충주/청주 MBC 사장(뉴에스 대표), 구남회, 홈앤플러스(주) 대표, 서강옥 ㈜서강테크놀리지 대표, 윤소천 한국갤러리 관장(시인), 콩칭 한화국제상무센터 대표 등이 함께 동행 했습니다.

왕철(王哲) 중국조경시위원회(조경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구) 주임은 “한국대표단의 조경시 방문을 환영하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한(中韓) 우호친선과 문화예술 교류발전에 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왕효홍 부주임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님이 친필휘호 제세안민(濟世安民) 작품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고, 작품의 뜻에 맞게 길이길이 잘 보존하겠다.”며 “광동조경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구(肇慶國家高新區)가 추진 중인 코리안 타운 내에 세계적인 ‘한한국세계평화지도기념관’이 건립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한국 교수는 “칠성암 마애석각에 새겨진 이붕 전(前)총리의 시처럼 산이 기이하고 물이 수려하니 인간의 낙원이 따로 없다(山奇水秀 人間樂園)”며, “칠성암(七星巖), 정호산(鼎湖山)의 아름다운 자연 경치에 감탄했고, 모든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베풀어 준 환대와 만찬에 감사드리며, 한국과 중국이 더욱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조경시위원회는 세계적인 벼루(硯) 원산지인 조경(肇慶)의 벼루로 세계평화지도를 계속해서 잘 제작해 달라는 뜻에서 특별히 조경벼루를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에게 선물했습니다.

한한국 석좌교수가 칠성암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수억원) 벼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계평화사랑연맹)

세계유일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25년에 걸쳐,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 약 200만 자의 한글 세필 붓글씨로 세계 38개국의 ‘세계평화지도’ 작품 등을 제작 발표해,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으로 선정됐습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5층 높이의 13m 30cm(세로), 4m70cm(가로) 세계에서 가장 큰 _평화의佛_ 서예회화 대작을 쓰고 있는~

또, 사상 최초로 유엔 22개국 대표부(미국·중국·러시아·영국·독일·스위스·일본 등)에 기증해 전시돼 있고,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세계평화보장에 기여한 감사서한과 유엔 21개국으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 받아 문화예술을 통한 세계평화와 외교활동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정평 나 있습니다.

KFM 경기방송=엄인용 기자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