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실·노동국 등 소관 4개 실·국 및 킨텍스 등 6개 산하기관 대상 점검
지난 8월부터 경기경자청·경기기련원 등 현장 방문 거치며 사전 준비 완비
민생경제 안정·취약노동자 권익·공공기관 재정건전성 중점 확인
장태환 위원장 “단순 지적 탈피…도민 체감하는 정책 개선으로 연결”
■ 민생경제·일자리 직결 10개 기관 정밀 검증 개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장태환)가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에 걸쳐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도민 생활경제와 직결된 경제실, 노동국 등 4개 집행부 실·국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킨텍스를 비롯한 6개 핵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위원회는 내실 있는 감사를 위해 지난 8월부터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경기도기술학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등 주요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 실태와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치밀한 사전 검증 절차를 밟아왔다.
■ 골목상권 활성화부터 공공기관 재정 운용 효율성까지 총점검
위원회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망 확충과 골목상권 회복, 중소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 양질의 일자리 조성 및 취약계층 노동권 보호,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해 면밀히 들여다본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 투자 유치 성과와 개발 진척 상황, 소관 공공기관들의 운영 내실화 및 재정건전성 유지 여부도 집중 규명할 방침이다. 특히 위원회는 세수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인 만큼, 도민 체감형 복지 및 경제 사업들이 당초 취지에 부합하게 집행되었는지를 현미경 검증하고, 이를 토대로 도출된 감사 결과를 2027년도 본예산 심사와 긴밀히 연계해 예산 낭비를 막고 정책 실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 “실질적 변화 이끄는 감사로 도민 삶의 질 개선 견인”
장태환 경제노동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의 방향성으로 ‘지적을 넘어선 실질적 정책 혁신’을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경제노동위 소관 정책은 도민의 생계와 일자리 환경에 직결되는 만큼 사업 성과와 한계를 다각도로 짚어보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현장의 요구가 정책에 온전히 녹아들었는지, 도민 혈세가 꼭 필요한 사업에 적재적소 투입되었는지 빈틈없이 따져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의 가치는 단순한 문제점 적출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정책 혁신을 이끌어내는 데 있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도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정책 전환의 계기가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AI경기방송/김영선]
[경기도의회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