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첫열매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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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유튜브 강연서 "이단·사이비 핍박, 하나님이 해결하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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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첫열매들' 교리적 이단성 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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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자신이 이끄는 종교 모임 ‘첫열매들’을 둘러싼 이단·사이비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 박진영, "이단·사이비 핍박 시작… 해결도 하나님이 하실 것"
4일 가요계와 종교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첫열매들’에 공개된 ‘잘못된 자신감 vs 올바른 자신감’이라는 제목의 강연 영상에서 최근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영상에서 박진영은 "우리가 이제 이단·사이비 소리를 듣고 핍박을 본격적으로 많이 받기 시작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걸 해결하는 것도 우리 방식으로 하는 게 아니다. 적당한 순간에 적당하게 해결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교리적으로 따지거나 조직적으로 달려가서 댓글을 달고 이렇게 해결하는 게 아니다"라며 "이단·사이비 핍박을 피하는 방식이 우리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며, 그 해결도 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과거 구원파 의혹 이어 성경 공부 모임 ‘첫열매들’로 확장… 예장통합 연구 착수
박진영은 이날 강연에서 40세 당시 절망적인 상황을 겪으며 신앙을 갖게 된 계기 등을 설명하기도 했다.
박진영의 종교 관련 구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구원파 집회 주도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그는 "성경공부 모임은 구원파 조직과 아무 상관이 없다"며 반박한 바 있다. 이후 자신이 진행하던 성경 공부 모임을 발전시켜 ‘첫열매들’이라는 교회 형태로 규모를 키웠으며, 지난 9월에는 "근본 없는 모임이 아니라 확실한 기원과 족보를 지닌 교회"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현재 ‘첫열매들’은 서울, 부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등 국내외 8개 지역에서 예배와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는 박진영과 ‘첫열매들’의 가르침에 교리적 이단성이 있는지 면밀히 들여다보는 연구에 착수한 상태다. 현재는 교리적 문제를 검토하는 단계로, 최종 판단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
[AI경기방송/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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