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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장 3사와 손잡고 스타트업 육성·투자 결실
AI경기방송 · 2026.11.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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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코스닥 상장 3사 맞손, 제2판교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거점 보육
1년간 120개 스타트업 보육 및 21개사에 총 21억 원 민간 투자 집행
TIPS 선정 13개사 통해 정부 R&D 매칭 자금 65억 원 추가 유치
류순열 벤처스타트업과장 "민간 전문성 연계한 단계별 성장 체계 구축"

 

■ 민관 협력 창업 거점 가동 및 대규모 육성 추진

경기도가 제2판교에 위치한 경기스타트업브릿지를 기반으로 민간 선도기업들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유망 창업기업 발굴과 기술 교류, 투자 유치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뒷받침하는 이 거점은 코스닥 상장사인 솔브레인, 코스메카코리아, 에치에프알(HFR)이 합작 설립한 민간 창업기획자 스테이션케이㈜가 운영을 전담하며, 지난해 9월 개소 이래 1년여 동안 120개 기업을 보육하고 실무 맞춤형 프로그램을 60회 이상 가동했다.

 

■ 주력 인프라 활용한 맞춤 지원과 투자·팁스 연계 성과

3개 선도기업은 각 사가 보유한 전문 역량을 현장에 투입해 실질적인 보육 효과를 끌어올렸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뷰티 분야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인체적용시험을 도왔고, 솔브레인은 분석·평가 장비 및 자문 인력을 투입해 소재·부품 성능 검증을 뒷받침했다. 에치에프알은 사옥 내 제품 전시와 자회사 협력을 포함한 사업 간담회를 지속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21개 스타트업에 총 21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가 이뤄졌으며, 이 중 13개사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TIPS)에 이름을 올려 65억 원에 달하는 정부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 전 주기 성장 사다리 구축 및 민간 자원 연계 가속

경기도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공공 지원 체계와 민간기업의 사업화 인프라를 한층 더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창업기업의 단계별 육성책을 넓혀갈 방침이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보육과 기초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기술 검증과 판로, 후속 투자로 이어지는 통합적 지원 흐름이 핵심이라며, 민간의 검증된 노하우와 자원을 토대로 신생 기업들이 확실한 도약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AI경기방송/김영선]

[경기도청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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