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비 일반 50%·청년 70% 모바일 상품권 환급
인접 6개 시군 제외한 관외 관광객 대상 선착순
10월 15일부터 11월 말까지 방문… 최소 10만원 이상 소비
지정 관광지 인증 및 인정 가맹점 영수증 증빙 필수
■ 5시간 만에 완판된 '반값여행'… 12일 오전 10시 2차 접수
경북 안동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소비 진작을 위해 추진하는 '안동 반값여행' 2차 참가자 모집을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지난 1차 모집 당시 6,715명이 몰리며 접수 개시 5시간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사업은 관외 관광객이 안동에서 사용한 여행경비의 상당액을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관광 지원 정책이다.
■ 청년 최대 70% 파격 환급…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방문
지원 대상은 안동시와 연접한 6개 시·군(영주·예천·의성·청송·영양·봉화)을 제외한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국내 관광객이다. 신청 유형은 개인·팀·가족·청년(만 19~34세)으로 나뉜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의 유효 여행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팀당 여행경비 인정 최소 금액은 10만 원이며, 정해진 한도 내에서 일반 참가자는 인정 소비액의 50%, 청년 참가자는 최대 70%까지 모바일 상품권으로 환급받는다.
■ 필수 미션 인증해야 혜택… "체류형 소비 확대로 지역 상권 활성화"
환급을 받으려면 여행 기간 내 안동 지정 관광지 1개소 이상을 방문해 인증하고, 공식 누리집에 등록된 관광소비 인정 가맹점에서 사용한 영수증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안동 반값여행'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배정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문객의 여행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장기 체류와 소비 활성화를 이끌어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AI경기방송/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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