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NOW
[국내 최대 자본시장 IR 행사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 공식 개막] 금융위원회와 관계 기관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본시장 기업설명(IR) 행사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이 28일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우수 기업들의 밸류업 성과를 해외 주요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내 증시의 저평가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례화하여 국내 자본시장의 체질 개선과 해외 투자 유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경제지 1면 집중 조명: 낡은 상속세 개편 요구와 청년 체감 고용난 심화] 2026년 9월 28일 주요 경제지 1면에서는 거시 경제 지표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느끼는 고용 불안과 상속세 제도의 구조적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루어졌습니다. 낡은 상속세 과세 표준을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한편, 고용률 지표의 착시 현상으로 인해 청년층이 체감하는 취업문은 여전히 차갑다는 분석이 잇따랐습니다. 산업계 전반에서는 주택 공급 기반 약화 및 첨단 기술 추격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크웹 내 고가 AI 모델 및 서버 무단 탈취 'LLM 재킹' 범죄 기승]
기업 및 기관의 고성능 인공지능(AI) 인프라 계정과 서버 권한을 무단 탈취하여 다크웹에서 헐값에 거래하는 'LLM 재킹' 사이버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안 업계 및 구글 보고서에 따르면 범죄자들은 고가의 AI 이용권을 최대 97% 할인된 가격으로 암시장에 유통하며 기업에 막대한 컴퓨팅 비용 손실을 입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AI 서비스를 도입한 국내 기업들의 계정 보안 관리와 네트워크 모니터링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 글로벌 트렌드
[미국 재무부 "연준, 금리 결정에 열린 마음 가져야"…유연한 통화정책 주문]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연방준비제도(Fed)를 향해 추가 금리 인상에 신중을 기하고 경제 여건 변화에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과거 앨런 그린스펀 의장 시절의 선례를 언급하며 과도한 금리 인상이 경기 회복세를 꺾지 않도록 관리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과도한 규제 완화와 자율적 성장을 바탕으로 물가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미·이란 외교적 해법 모색 기대감 속 뉴욕 증시 다우·나스닥 상승세]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 간의 외교적 해결책 타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일부 완화되었습니다. 국제 유가의 급등세가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외교적 협상 타결 여부에 따라 원자재 시장과 공급망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미·중 정상회담 직후 약 300억 달러 관세 완화 합의 및 AI 대화 채널 신설] 미국과 중국이 최근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비민감 품목을 중심으로 약 300억 달러 규모의 상호 관세 인하 방안을 추진하고 AI 분야의 소통을 위한 공식 대화 채널을 신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은 글로벌 공급망 안정과 기술 위험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무역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하였으며, 11월 추가 협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핵심 기술 규제가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으나 양국의 갈등 완화 기조가 글로벌 기술주 및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