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사진제공]
성남시, 수내교 전면 개축 공사 따른 상부구조물 거치 작업 위해 사흘간 야간 전면 차단
20일부터 22일까지 매일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분당 방면 상부구조물 2차 설치
1993년 준공 후 2023년 안전진단서 E등급 불량 판정 받아 2024년 6월부터 전면 재가설
주간 시간대 정상 통행 유지… 통제 시간 이용 차량은 인근 서현교·백현교 우회 당부
■ 분당 방면 상부구조물 2차 거치… 20~22일 야간 전면 통제
성남시 분당구 수내교 일대의 차량 통행이 오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심야 시간대에 일시 차단됩니다. 시는 전면 개축 공사 현장의 상부구조물 가설 작업을 추진하고자 20일부터 22일까지 수내교 양방향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17일 발표했습니다. 교통 통제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덜기 위해 낮 시간을 피해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야간에만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낮에는 평소처럼 정상 운행이 가능합니다.
■ 1993년 완공 후 안전성 E등급 판정… 2024년 6월부터 재가설 본격화
이번 통제는 분당 방면 교량 상부구조물을 안전하게 얹히는 2차 거치 작업을 실행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입니다. 수내교는 지난 1993년 준공되어 장기간 공용되어 오다 2023년 실시된 정밀안전진단에서 심각한 결함 수준인 E(불량)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에 성남시는 교량 안전성 확보와 재난 예방을 위해 2024년 6월부터 대대적인 전면 개축 및 재시공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 서현교·백현교 등 인접 교량 우회… 현장 혼잡 방지 철저 안내
성남시는 야간 작업 시간대 수내교를 통과하려는 운전자들에게 인접한 서현교나 백현교 등 주변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시는 주간 정상 통행 운영과 함께 신속하고 안전한 야간 집중 시공을 마무리하여 안전성을 갖춘 교량으로 거듭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AI경기방송/김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