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6·15 남북공동선언
26주년 기념 "희망의 불씨 살아있다"
바티칸을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성 바오로 대성당 특별 미사 기념연설을 통해
"26년 전 6·15 남북공동선언은 대화와
협력의 가능성을 알린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남북 관계가 단절된 현실 속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은 시련과 고난을 이겨낸
전력이 있다며, 평화에 대한
희망의 불씨가 여전히 살아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 사태로 번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논란 확산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전국 총 50곳(인천 6곳 포함)으로 번지며
심각한 선거 관리 부실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의 참정권을 침해했다는
거센 비판과 함께,
향후 선관위 개혁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까지 사설 등을 통해
강력히 거론되며 파장이 커지는 양상입니다.
윤석열 측, 1심 30년
중형 선고에 반발 "재판이 이적행위"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1심 재판부의
30년 중형 선고 결과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번 재판 결과를 두고
"재판 자체가 이적행위"라는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놓으며,
향후 치열한 법적 공방과 진영 간의
거센 대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과 휴전 MOU 체결 임박… 이란은 "아직"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이란과 휴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는
외신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란 측은 "아직 합의된 바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실제 종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세계 금값,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로 최고점 찍고 하락세
지난주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온스당 4,363달러까지 치솟았던
세계 금 가격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치를 웃돌고 연준(Fed)의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커지며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때 온스당 4,023달러 선까지 떨어지며
2025년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뒤,
현재는 주요 지지선에서
바닥을 다지는 안정화 단계를 밟고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WEF),엘니뇨의 '시스템적 위험' 경고...
식량 및 공급망 타격 우려
세계경제포럼은 15일, 아시아 국가들의
석탄 수요와 전 세계 농산물 무역에
엘니뇨 현상이 미칠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경고했습니다.
WEF는 이번 엘니뇨가 단순한
날씨 변화가 아닌,
취약한 식량 시스템과 국가 재정,
에너지 시장에 다각적인 충격을 주는
'시스템적 쇼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아시아의 전력 공급 문제와
인도의 몬순 기후 변화와 맞물려
원자재 시장과 공급망 전반에
높은 불안정성을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