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은 한국상담학회 전화상담 유경험자와 박사 재학 이상의 전문상담사가 실시

사단법인 한국상담학회(회장 김인규, 전주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에는 ‘코로나19’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사회적위기상담위원회(한재희 위원장,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에서 ‘코로나19’ 핫라인 전화 상담과 온라인 게시판 상담을 운영해 나간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심리상담 운영은 3월 21일(토) 정오 12시부터 시작되며 상담 시간은 매일 정오 12시부터 자정 12시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담 방법은 전화 상담과 온라인 게시판 상담을 개설 운영합니다.

전화상담은 대표번호 1522-8872(정오 12시~자정 12시까지)번으로, 온라인 게시판 상담은 한국상담학회 홈페이지 www.counselors.or.kr 팝업창에서 ‘코로나19’ 상담 게시판을 이용하면 됩니다.

또한 심리적인 어려움으로 후속 상담이 필요한 경우 한국상담학회 소속 전문상담사(수련감독자)가 대표로 상주하는 전국의 교육연수기관 200여 곳으로 연계하여 무료 3회 전화상담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KFM 경기방송 = 강인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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