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초비상사태…기침과 관련 있는 기관지염·폐렴.

  • 입력 : 2020-01-31 17:58
  • 수정 : 2020-02-02 17:06
∎ 마스크 사용...비말감염 막는 목적, 폐를 위해서 필수 사용 권장
∎ 질병 본부 제시한 방법...손소독제, 마스크로 충분히 발병률·전파율 떨어뜨릴 수 있어
∎ 폐렴의 증상...연세 있는 분들 기침·흉통이 있다면 폐렴 유무를 엑스레이·CT로 확인 필수

kfm999 mhz 경기방송 유연채의 시사공감

■프로그램: KFM 경기방송<유연채의 시사공감> FM 99.9
■방송일시: 2020년 01월 31일(금) (19:00~19:30)
■진 행: 유연채 앵커
■출 연: 이만희 소리청 보성한의원 원장

▷ 유연채 앵커 (이하 ‘유’)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우한 폐렴도 있고 흔히 우리가 일상적으로 말하는 폐렴도 있죠. 이 기회에 양쪽을 다 알아보면 또 비교를 해보면 이 과다하게 걱정하는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침과 관련된 기관지염, 폐렴 얘기를 해 봅니다. 오늘도 이만희 소리청 보성한의원 원장님과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 이만희 소리청 보성한의원 원장 (이하 ‘이’) : 안녕하십니까

▷ 유 : 요즘 전철이나 이런 곳에서 기침 한번 하면 모든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더군요. 우한 폐렴 경계의 시선에 이렇게 다가오는데 그래서 오늘 기침과 관련된 기관지염, 폐렴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기침 관련된 기관지염에 대해서 보겠는데 보통 환절기에 많이 늘 걸린다고 생각하는데 이 시점에도 흔할까요?

▶ 이 : 일단 환절기뿐만 아니고 날이 차가워지면 많이 생깁니다. 날이 차가워지면 저희가 차고 건조한 공기 흡입하게 되고요. 그러면 이제 기관지 점막이나 폐 세포 안으로 차가운 공기가 백혈구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면서 점막에 염증을 잘 일으키게 되고요. 면역이 좋으신 분들은 그냥 칼칼하다 하고 끝날 정도 기저질환을 갖고 계신 환자들의 있어서는 이제 염증화 되는데 그랬을 때 이제 기침을 하는 증상을 기관지염이라고 해서 찬 공기가 많이 불 때 발생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 유 : 계속 전문적인 이제 용어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럼 우선 기관지염이 뭔지 설명을 해주세요. 

▶ 이 : 호흡을 편하게 하려면 코에서 뒤로 넘어가서 기관지 통해서 페로 들어가는 공기가 직접 페로 들어가면 더 좋을 거 같잖아요? 성대 있는 쪽에 콧구멍이 있으면 더 빨리 들어갈텐데 코 위까지 이렇게 돼 있는 경우는 물론 냄새를 막기 위해서 이 부분도 진화의 결과물이기도 하지만 또 하나는 기관지를 거쳐 들어가면서 이물질, 노폐물인 것을 걸러내는 작용을 하게 되고요. 그러한 역할을 위해서 기관지에는 점막이라는 것이 존재하면서 끈적끈적한 막이 있거든요. 그 부분이 건조해서 마르면 안 되고 또 너무 차가워도 안 되게 되는데 그 상부 쪽 목구멍에서 부터 폐로 들어가는 입구 까지를 기관지라고 하고요. 기관지가 이제 파 묻혀가는 입구 쪽을 모세기관지 이렇게 부르고요. 그 다음에 폐포 나뭇잎처럼 포도송이 같은 폐포들이 산소를 이산화탄소와 교환해 주기 위해서 폐 구석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이런 구조체가 폐거든요. 그 통로가 기관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유 : 그러면 기침을 지속적으로 언제 하게 되면 이건 기관지염이라고 이렇게 의심하면 됩니까?

▶ 이 : 그러죠. 보통 기관지염만 생기는 것은 아니고 기관지염이 많아서 그렇지 1차적 원인은 이제 상기도감염이라고 해서 저희가 하기도, 상기도 이렇게 나눌 수가 있는데 하기도가 기관지와 폐고요. 상기도가 인두, 후두, 목구멍 쪽에 들어가는 편도, 축농, 비염 일으키는 그런 부위를 상기도라고 하는데 상기도에 감염이 와도 이제 기침을 하게 되고요. 그리고 하기도인 기관지염이나 폐렴에 가게 되면 아주 심한 기침과 가래를 동반할 수 있는 기침을 유발하게 되고 그 외에도 폐결핵 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이라고 copd 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천식, 후두암, 폐암, 위장질환인 역류성 위산 과다 증상에도 병발에서 기침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 유 : 근데 보통 기침을 이렇게 지속적으로 하면 감기인가?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그것도 오해일 수 있습니까?

▶ 이 : 이제 기관지염을 크게 이제 두 가지로 나뉘게 되면 급성기관지염, 만성기관지염 이렇게 나누게 되고요. 급성기관지염 같은 경우에는 보통 길어도 3주 그리고 1, 2주 정도에 완화가 되고요. 만성기관지염은 3개월 이상 지속되고 2년 이상 매년 반복되는 특성을 가지는 만성기관지염으로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잠시 기침 하시는 것은 급성기관지염으로 바이러스나 먼지, 담배연기 이런 것들이 살짝 염증을 일으켜서 생기는 자주 볼 수 있는 일상 질환에 해당이 됩니다.

▷ 유 : 네, 흔히 기관지를 보호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사용하시라고 하는데 지금 폐렴도 그렇습니다만 필요한 겁니까?

▶ 이 : 폐렴뿐만이 아니고 모든 상기도감염, 감기 기타 여러 가지 질환에 마스크는 가장 기본적인 대처법이고요. 반드시 하셔야 됩니다. 방금도 방송에 나갔지만 외부로부터 감염 때문에 쓰기보다 내 몸에서 오는 바이러스와 가래와 이런 감염원들을 차단하기 위해서 쓰게 되는 것이고

▷ 유 : 그러니까 상대방을 위한 것일 수도 있고 나를 위한 것일 수도 있네요.

▶ 이 : 이제 보통 우리가 쓰는 마스크가 실제로 바이러스를 제거하지 못하거든요. 못 하는 것이 0.1 마이크로미터(μm) 정도 되는 바이러스를 0.4 내지 0.5 마이크로(μm)를 걸러내는 마스크를 쓴다고 해서 걸려낼 순 없지만 대신 비말 상태 같이 묻어 있는 상태에서는 보통 10마이크(μm)로 해서 20마이크(μm)로 까지 큰 덩어리로 오기 때문에 그런 침으로 튀는 부분을 막고 내 입에서 나오는 침으로 나가는 부분을 막고 하는 목적으로 마스크를 사용하시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고요. 실제로 그러한 기관지염 이라든지 폐렴의 원인을 막는 것 말고도 폐가 좋아하는 환경 따뜻하고 촉촉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폐가 건조해지고 차가워지지 않게 추운 겨울에 찬바람을 막는 목적으로도 마스크가 필요합니다.

▷ 유 : 방한 목적으로도 폐를 보호하는 것이군요. 마스크가 이렇게 필수적인데 요즘 마스크 동났다고 그러잖아요. 몇 개 있다고 해도 그게 기존 가격에 5-6배라고 하니 그러면 마스크가 없을 경우에는 달리기관지를 보호 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이 있을까요?

▶ 이 : 이런 목도리 같은 것을 감아서 코, 입을 같이 가려주면 2중 3중으로 막기 때문에 마스크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고 볼 수가 있고요. 대신 바깥에서 들어오면 반드시 이제 소독을 하고 털고 하는 과정을 거쳐서 건강한 상태에서 목도리로 마스크를 대응 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유 : 그래서 한방차원에서 기관지염을 예방하는 방식도 있을까요?

▶ 이 :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이제 설명 드리기로 해서 지금 중국 시장에 대해 조금 말씀을 드리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중국의 한약재 시장에서 금은화, 영교, 백출, 황련, 황금 등등 길경, 방풍, 진피 진피가 지난번에 말씀드린 귤껍질인데 또는 자소엽 깻잎이거든요. 또는 사삼 같은 것은 이제 더덕, 도라지 이런 것들이 시세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고 그 중에 금은화, 연교, 시호, 길경 등은 산지 재고가 이미 사재기 상태에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왜 이 말씀 드리는 이유는 여기에 나오는 것 중에 저희가 들어본 것들을 차로 드시면서 치료가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중에서 눈에 많이 뛰는 길경 도라지를 차로 만들어서 든든하게 끓여서 쓴 맛이 많이 나지만 괜찮고요. 또는 생강차 같은 것으로 위장을 따뜻하게 하면 폐를 밑에서 받치고 있는 위치에 위장이 있거든요. 거기에 따뜻한 생강차 같은 것이 들어가면 폐도 따뜻해지는 결과가 됩니다. 생강차도 좋고요. 그리고 진피는 그 자체로도 감기예방을 하기 때문에 귤껍질을 말려서 집에서 말리지 않은 채로 그냥 썰어서 끓이셔도 상관없고요. 깨끗하게 씻어서 드시면 지금 중국 시장에서 사재기 대상이 되고 있는 치료 약재를 복용하는 결과가 되겠습니다.

▷ 유 : 좀 전에도 그러시고 이렇게 계속해서 폐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시는 것을 중요하게 강조하시네요. 

▶ 이 : 네, 그렇습니다. 패는 아주 예민한 물질이어서 스폰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스폰지를 불에 살짝 대면 금방 그을러 버리잖아요. 녹아나고 그리고 물을 살짝 묻히면 그 안에서 물이 고여 버리고 이런 것처럼 폐는 조금만 차도 안 되고 조금만 뜨거워도 안 되고요. 너무 말라도 안 되고 너무 물이 많아도 안 되는 그런 구조물입니다. 그래서 겨울철처럼 얼어버리거나 또는 찬 공기가 들어가거나 마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해서 항상 따뜻한 것을 이제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요. 여름보다 겨울에도 그렇게 하는 이유는 여름에 체온이 올라가서 백혈구의 면역력이 상승해 있을 때는 아무래도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감기에 덜 걸리거든요. 특히 겨울에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유 : 통상적인 기관지염 증상들 기침, 호흡 때로는 발열 이런 걸 보면 이 기관지염 대신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들도 기침, 호흡 관련해서 구분이 안 되잖아요? 어떻게 지금의 우환폐렴과 오늘 이 시간에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 기관지염 증상을 어떻게 구분 합니까?

▶ 이 : 과거에 사스라고 그래서 그것도 코로나 계열이거든요. 사스, 메르스, 우환 이런 것들이 사실은 과거에도 많이 반복해 있던 바이러스에 대한 증상이기 때문에 대처법도 같습니다. 좀 더 엄밀하고 엄격하게 시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편한 마음을 가지고 대신 완벽하게 꼼꼼히 방어를 하시면 되겠고요. 실제로 코로나가 이제 박쥐와 관련돼서 이렇게 매개체에 따라서 원숭이로 감염이 되거나 낙타로 갔다 감염이 되거나 이런 식으로 매개체를 이용해서 오게 된다 하더라도 결국 일어나는 발생 부위는 폐이기 때문에 폐가 건강할 수 있는 상태 기저 질환이 있는 분들 특히 조심하시고 또 따뜻한 음식으로 인해서 별거 아닌 방법을 제시하지만 그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고 더 적극적으로 한다면 그렇게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싶고요. 질본이죠? 질병 본부에서 제시한 그런 방법들 그리고 손소독제 라든지 마스크 자주 닦아주는 세척 등을 통해서 충분히 그 발병률, 전파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유 : 구분이 그렇게 쉽지 않다고 하셨는데 그럼 우환 폐렴이 더 독하다. 독한 폐렴이라고 이해를 하면 됩니까?

▶ 이 :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구분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검사 시설에 가서 유전자 검사, 항원 검사를 통해서만 구분 할 수 있지만 일반인이 구분 할 수가 없거든요. 똑같이 발열 되고 흉통 또는 답답함, 가래, 기침, 두통, 핍력이라고 해서 기온이 떨어짐 정도의 증상은 일반 폐렴과 비슷하거든요. 이건 구분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사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유 : 조금 전에 우환폐렴의 이제 발원지라고 해서 박쥐 얘기를 했잖아요. 얘기 나온 김에 중국 사람들이 박쥐를 많이 먹는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누가 그것을 먹는 걸으로 인터넷상의 논란도 되고 있는데 박쥐가 한의학 차원에서 도움이 되는 식품인가요?

▶ 이 : 약재 성능은 나와 있습니다. 본초강목에 나와 있지만 사용하지 않고요. 특히 박쥐는 바이러스의 어떤 기생적인 햇빛을 보지 않기 때문에 햇볕을 보게 되면 일반 짐승들도 살균이 되거든요. 그런데 그게 안 되는 채로 있기 때문에 야행성 동물들이 특히 바이러스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면밀하게 살균하지 않은 채로 인간이 복용한다면 그런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유 : 요번에 진원지도 이제 우한에 야생동물 시장도 도축시장에서 발원지가 됐는데 중국 분들이 그런 걸 많이 이제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야생동물을 섭취하는 것은 안 좋은 거죠?

▶ 이 : 많이 안 좋습니다. 드시지 마십시오.

▷ 유 : 그러면 폐렴의 초기 증상 그리고 의심증상 이라면 어떤 것이 있는가요?

▶ 이 : 모든 폐렴은 다 똑같은 증상을 보이지 않고요.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냐 아니면 세균에 의한 폐렴이냐 진균 곰팡이 등에 의한 폐렴이냐 박테리아 특성이 있느냐 등 여러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는 고열, 기침, 가래, 흉통 가슴 통증이죠. 이런 증세들이 주로 나타나고요. 이제 기관지염에 비해서 조금 더 농성 곪아있는 거죠. 고름 같은 가래를 보이는 분들도 많고요. 그리고 열이 이제 보통 특징인데 감기는 보통 3일 이내 5일 내지면 열이 떨어지거든요. 폐렴은 일주일 이상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에 걸려도 입맛은 떨어져도 기운이 없지는 않은데 땀을 계속 빼거나 계속 집 안에 있을 때 소력 기운이 떨어지는 정도인데 그 정도에 비해서 아주 권태감을 느끼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요. 대신 이런 것만 믿고 있다가 가끔 노인 분들의 경우에 발열이 안 생기는 폐렴이 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폐렴인줄 모르고 있다가 이제 병원에서 연세 드신 분들이 폐렴으로 큰일 당하시는 경우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발효를 놓쳐서 인데 연세 드신 분들은 발열이 없더라도 기침, 가래, 흉통이 있다면 반드시 폐렴 유무를 영상으로 엑스레이나 CT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유 : 특히 나이 드신 분들 반드시 폐렴 예방 주사를 맞아야 되고 그리고 많은 사망 원인 중에 가장 치명적일 수도 있다고 그런 얘기를 하던데요.

▶ 이 : 지금도 우한 폐렴이 아니고도 여기에서 그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 맞습니다. 좀 더 높고 너무 빠르고 전파력 때문에 이제 특히 주의를 하게 되는 것이지 폐렴은 평소에도 요번에 우환 폐렴이 지나가더라도 폐렴에 대해서 연세 있으시면 65세 이상 분들은 항상 관리를 하시고 기침, 가래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을 하셔서 영상을 찍어 보시고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유 : 주변에서 그 분 왜 돌아가셨지? 폐렴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 이 : 질본에서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요. 손 씻을 때 저희가 가끔 TV에서 보면 의사들이 손 씻을 때 보면 한참 씻잖아요. 똑같이 흉내 내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손을 씻을 때 손톱 끝을 솔 같은 걸로 닦아주고 손가락 사이를 닦아주고 손등 손바닥 골고루 하시면서 서로 비벼도 주고 해서 꼼꼼히 그런 다음에 그 물을 털어서 씻을 때도 깨끗한 수건에 하고 아니면 아예 말려서 건조기에 말려서 그리고 가족 위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이들도 잘 안 씻거든요. 시켜도 안 해서 항상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아이들도 같이 그리고 연세 드신 노부모가 계실 때는 위생도 같이 씻어서 깨끗하게 해 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요. 또 이제 지금 손소독제도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손소독제를 휴대해서 다니는 거나 각 업소나 병원은 당연히 있겠지만 손소독제를 비치한 곳에 보일 때마다 습관적으로 손소독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유 : 흔히 드라마에서 외과 의사들이 말씀 하시는대로 손을 씻는 모습들도 멋지게 보이던데 그게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발견이라고 들었습니다. 병원에 수술할 때 손을 안 씻어서 생긴 감염률이 상당하다고 들었는데 같습니다, 아까 우환 폐렴과 똑같이 폐렴 예방도 역시 같은 방법도 여전히 적용되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이 : 감사합니다. 

▷ 유 : 지금까지 이만희 한의학 박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소리청 보성한의원 이만희 원장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