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절단 작업중 추락
어제(12일) 오전 10시 40분쯤 시흥시 과림동의 한 제조공장에서 64살 A 씨가 6m 높이의 비계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가설물 제거를 위해 비계 위에서 산소절단 작업을 하던중 철제물이 발판을 강타해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규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FM 경기방송 = 이상호 기자
- 태그
-
- #시흥
수도권의 살아있는 뉴스 경기방송 뉴스 FM99.9MHz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