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 강원도민과 산불 아픔 나누다

  • 입력 : 2019-04-16 13:42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2천911만9천원 기탁

[KFM경기방송=강인묵기자] 한대희 시장을 비롯한 군포시청 공무원 830명과 군포지역 내 5개 사회단체 구성원들은 오늘(16일)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천911만9천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군포시청 공무원들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자율적으로 모금 운동을 진행해 4일 만에 1천573만7천원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군포지역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외에 전통시장인 군포역전시장과 산본시장 상인회에서도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으는 총 1천338만2천원 등 이번 성금 모금에 함께했습니다. 믿고 듣는 뉴스 경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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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