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최종 결정...임기 3년
재단법인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늘(3일) 새 사장으로 손경식(64) 전 의정부 부시장을 확정했습니다. 임기는 3년입니다.
새 사장 공개모집에는 예술 전문인 등 12명이 응모했으며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고득점자 2명이 의정부예술의전당 이사회에 추천됐습니다.
이사장인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최종적으로 손 전 부시장을 새 사장으로 결정했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조만간 명칭을 '의정부문화재단'으로 바꾸고 도약을 준비 중이며 손 전 부시장이 이를 지휘하게 됩니다.
새 사장 취임식은 18일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KFM 경기방송 = 최일 기자
수도권의 살아있는 뉴스 경기방송 뉴스 FM99.9MHz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