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4세 미만 경기도민 대상...21일까지 이메일 접수
[KFM 경기방송 = 이창문 기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젊은 문화예술교육인을 발굴ㆍ양성해 문화예술교육 현장 활동 지원 프로그램까지 연계한 ‘청년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과정’을 운영합니다.
모든 과정은 무료이며,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이론과 워크숍, 멘토링 등 액션러닝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경기북부의 학교, 문화예술교육 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문화예술교육 수요가 있는 현장과 연결해 직접적인 활동을 통해 일자리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은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있거나 현재 활동 중인 만 34세 미만의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경기북부 10개 시ㆍ군에 거주하거나 미취업, 단기고용 상황의 희망자는 교육생 선발 시 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ggcf.or.kr)에서 확인 가능하고, 지원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21일까지 이메일(edu2019@ggcf.or.kr)로 접수하면 됩니다. 교육생 선정자 발표는 오는 26일 예정이고, 10월까지 교육과정 진행 후 과정 이수자에 한해 경기북부 문화예술교육 현장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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