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위시티사거리서 촛불집회 개최
[KFM 경기방송 = 이창문 기자] 고양시 식사동과 풍동 지역주민들이 대곡역에서 풍동-식사동으로 이어지는 지하철을 연결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고양 식사ㆍ풍동 주민들로 구성된 ‘식사풍동 지하철 연합회’는 지난 11일 1차 촛불시위에 이어 26일 저녁 위시티사거리에서 주민 1,000여명의 모여 2차 촛불시위를 벌였습니다.
식사ㆍ풍동은 현재 약 8만여명이 거주하고 있고, 앞으로 자이 2ㆍ3차, 두산위브더플러스 등의 입주로 10만명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식사동에서 대곡역까지 버스로 40여분이 소외되는 교통 소외 지역입니다.
이에 식사ㆍ풍동 주민들은 대곡역에서 풍동-식사로 연결되는 지하철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집회를 할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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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식사 연결을 진행해주세요~~~~~
지지합니다.
인구 15만을 앞에둔 신도시 지역에 교통오지 !!!!
지나가는 강아지가 웃을 일이지요.
대곡 - 식사 연결 반드시 해결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