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 가평에서 열려...31개 시군 선수단 31개팀에서 5천200여명 참가
[KFM 경기방송 = 설석용 기자]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오늘 가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에 참석해 '화합과 소통'을 주문했습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공무원이 행복해야 도민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를 할 수 있다며, 오늘 친선 체육대회를 통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18회를 맞이한 이번 체육대회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가평군에서 진행되고, 축구, 테니, 탁구 등 9개 종목에 31개 시군 종목별 선수단 31개팀, 5천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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