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지역 주민들과 고통 분담
남양주유나이티드(회장 김희호)와 미도플러스(실장 김봉진)는 어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1천100만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김희호 회장은 “위기 상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기부의사를 밝혔습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스포츠계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애로사항이 많을텐데 지역 주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에 전달된 소중한 성금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FM 경기방송=엄인용 기자
수도권의 살아있는 뉴스 경기방송 뉴스 FM99.9MHz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