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기북부 첫 업무협약 체결...문화핵심도시 조성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과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오늘(18일) 경기북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2015년부터 경기문화재단과 동두천시가 산발적으로 추진해온 문화예술 프로젝트 사업을 정리하고, 전략적으로 경기북부의 문화핵심도시로 성장하는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출발점입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8월 28일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교육본부’의 개소식을 통해 경기북부의 문화 인프라 구축과 확충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경기문화재단의 경기북부 첫 업무협약입니다.
경기문화재단과 동두천시는 앞으로 경기북부의 문화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문화 협력 사업을 통해 문화가 있는 도시를 만들고,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방향으로 사업 확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KFM 경기방송 = 이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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