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증거인멸 의혹 등 조사
조국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교수가 오늘 네 번째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오전 9시쯤 정 교수를 비공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를 상대로 조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관련 의혹 등과 함께 '스모킹 건'이 될 수 있는 노트북의 행방에 대해서도 캐물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찰은 정 교수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면 구속영장 청구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kFM 경기방송 = 서승택 기자
수도권의 살아있는 뉴스 경기방송 뉴스 FM99.9MHz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