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세계 속의 의료관광 중심 도시를 꿈꾸다

  • 입력 : 2019-09-20 15:59
  • 수정 : 2019-09-21 09:18
기초지자체 최초로 ‘성남 국제의료관광 컨벤션(SMC)’ 개최

은수미 성남시장[앵커] 성남시가 오늘(20일)부터 22일까지 성남시청에서 성남 국제의료관광컨벤션(SMC)을 엽니다.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국내외에 알리고 의료관광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문정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오늘부터 오는 22일까지 성남시청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의료관광컨벤션은 성남 지역의 의료관광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마케팅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의료 분야 68개 업체가 12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합니다.

러시아, 몽골, 중국, 베트남 등 13개국에서 해외 바이어 65명도 초청했습니다.

외국인 환자들을 더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비즈니스 상담회, 의료관광 팸투어, 병원홍보 설명회 등의 국제 컨퍼런스도 열립니다.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건강 진단과 상담은 물론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했습니다.

디지털 의료기기와 뷰티 체험관, 고령 친화 산업관, 시민 체험관등이 운영됩니다.

가상현실(VR) 속 치매인지, 미래 당뇨 예측, 5G기술을 활용한 가상 운동 공간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일반인도 쉽게 의료관광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은수미 성남시장입니다.

(인터뷰)“앞으로는 단지 의료기기나 의료 처지.. 이런 거 뿐만 아니라 관광, 거주, 푸드, 교육, 그리고 지구촌 시민들로서 함께 하는 국가 간 교류까지 확대하는 방향으로 저희 성남시가 모델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 성남시는 앞으로 세계 속의 의료관광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KFM경기방송 문정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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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