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폐교 활용해 '체육시설안전관리 체험교육장'으로 조성 계획
[KFM 경기방송 = 박상욱 기자] 경기도체육회는 도내 은퇴선수와 체육관계자, 체육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체육시설안전관리사 2급 전문자격과정'에 68여명이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격 취득자들은 체육시설안전관리 점검 역할은 물론 향후 후속교육을 통해 체육시설안전관리 교육은 물론 체육시설 안전관리 해설사,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도체육회는 또 내년 도내 폐교를 교육청과 협의해 '체육시설안전관리 체험교육장'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도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체육시설안전관리사 2급 자격과정은 선진화된 경기도체육회로 거듭나기 위한 첫 시작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체육회는 앞으로 체육시설안전관리 홍보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수도권의 살아있는 뉴스 경기방송 뉴스 FM99.9MHz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