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M 경기방송= 윤종화 기자] 고성 산불로 평택 현화중학교 수학여행 버스 2대가 불에 탔지만 탑승한 학생들은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불을 피하기 위해서 모두 8대 버스로 이동하는 중에 이 버스 가운데 2대에 불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붙은 버스에 타고 있었던 학생들은 다른 버스로 긴급히 이송시켰고, 이송 직후에 버스 2대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폭발 전 다행히 학생들이 다른 버스로 옮겨 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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