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무박 2일동안 총 40명 8개팀 겨뤄
[KFM 경기방송 = 이창문 기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1~ 2일 무박 2일 동안 빛마루(장항동 소재) 스튜디오에서 ‘고양시 메이커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메이커톤 대회는 ‘Make(만들다)’와 ‘Marathon(마라톤)’의 합성어로 메이커들이 팀을 이뤄 제품의 아이디어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전 과정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40명 모집에 107명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았고, 선정 과정을 거쳐 시민 및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총 40명 8개 예선팀을 선정해 대회를 추진했습니다.
영예의 최종 대상은 공공데이터 기반 버스 승차벨 시스템 구현을 통해 버스 무정차로 인한 불편함과 연료 손실 방지가 가능한 시제품을 만든 ‘다섯이 내 고양팀’이 차지해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습니다.
카메라 센서를 활용해 신ㆍ구축 아파트의 주차관리를 편리하도록 개발한 ‘탈화전팀’과 에너지 절감 분야에서 절약형 IoT 휴지 디스펜서를 구현한 ‘Gmaker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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